I-리그는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전국 31개 지역에서 770여팀이 참가하는 등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리그다.
매월 1회씩, 총 6라운드 지역별 리그전을 진행해 각 부 1위 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승부 중심의 소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여타 대회와는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인천 서구 I-리그는 인천 서구와 서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초·중·고등부 20개팀이 참가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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