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PS 서인천사업처(처장 서동창)는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클린시티조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인천사업처는 사회적 기업으로 '클린 서구'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청결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공촌천과 빈정공원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직원 30여명과 관공서 및 시민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서인천사업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