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 윤희정.
윤희정(47·바른미래당) 인천 중구가(연안·신흥·도원·율목·동인천·신포·송월·북성) 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윤 후보는 중구 우현로 57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그는 중구 북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개항장 문화지구 주민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마고공간재생 플랫폼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중구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중구의 풍부한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해 중구뿐만 아니라 인천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지역 경제 전문가로서 참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