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 20여명과 함께 사랑애(愛)집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쏠쏠(SOL SOL)한 자원봉사'를 했다. /사진제공=계양구자원봉사센터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 20여명과 함께 사랑애(愛)집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쏠쏠(SOL SOL)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 계양구청 지점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는 재능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양구 내 독거어르신 3가정 중 2가정에 도배·장판을, 1가정에는 싱크대를 교체해 줬다.
한편 계산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는 2017년부터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돼 계양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