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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목공체험 1급 과정 수료 모습 /자료제공=화성시생횔문화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팀장 정은영)가 목공체험지도사(3급) 과정을 신설하고 운영한다.

생활문화센터가 준비한 이번 과정은  다음 달 5월 12일~13일(2일)에 총 15명의 모집하며 교육시간은 총 16시간이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열리는 이번 교육은 목공에 관심 있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또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과정 수료 후 시험을 통해 격증을 취득하고, 방과 후 강사, 창업 등으로 연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화성시 관내에서는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기관이 없어 자격취득을 위해 서울, 경기 등 타 지역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불편이 감수 해야 했다.

시문화센터 관계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지도사 자격 교육을 통해 목재문화의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 = 이상필기자 lsp@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