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공항버스리무진 지부 노동자들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조합원들이 지난 20일 경기도청앞에서 '생존권 사수, 고용보장 쟁취, 경기공항리무진 완전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가진 뒤 남경필 경기지사의 버스정책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 지사의)'공항버스 요금인하'라는 선심용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 '노동자 죽이기'를 하고 있다"면서 "200여명 조합원과 그 가족들의 생존권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리해고를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공항버스리무진 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