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19일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성결대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유망 중소기업 12곳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해 구직자와 면접과 상담을 가졌다.

또 취업준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특강도 열고, 이력서 사진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로 마련했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성결대와 시가 협력해 성공적인 취업박람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