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인천본부·적십자사 나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한동근)는 최근 사랑의 무료 급식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사랑의 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가스공사 직원 및 적십자사 봉사원 60여명은 김치 1100㎏을 담가 독거노인·조손가정·한부모가정 등 110가구에 전달했다.

한동근 본부장은 "가스공사가 관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