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왼쪽)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19일 인천항을 방문한 루이지애나23개발사의 크리스토퍼 페터스 대표와 면담을 갖고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소재 플라크민스항과 인천항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와 민간이 합작해 만든 이 회사는 플라크민스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크리스토퍼 대표는 성공적인 항만 개발을 위해 인천항을 방문한 것으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노하우와 최근 도입된 항만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