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후보들은 박찬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지역에서 오랫동안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일꾼이 시장이 돼야 한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시대에 중앙인맥과 스펙, 경험보다는 항상 시민과 하며 땀을 흘려온 박찬일 예비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박찬일 예비후보는 "경선이나 본선에서도 이들 세 명의 '지지자'들 그리고 당원 및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히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경선후보에는 김기준, 박찬일, 최종한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파주=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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