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산시 사동 장애인 재활시설 '명휘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명휘원생, 직원,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보조봉사를 다녀왔다.
최문집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자원봉사활동 후 "이번 자원봉사는 명휘원생들이 매우 좋아하고 즐거워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항상 지역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애쓰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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