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 시대,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들이 늘고 있는 요즘이지만 많은 사건사고로 인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곳은 부족하다.이에 서울 청담에 위치해 있는 반려견 복합시설인 ‘비안코이탈리아’의 반려견유치원이 눈길을 끌고있다.

비안코이탈리아의 색다른 서비스를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우선 비안코이탈리아에 들어서면 서비스의 퀄리티가 다르게 느껴진다. 청담이라는 강남의 위치가 전달하는 느낌을 넘어서서 프론트에 들어서면 전직 호텔리어와 승무원 출신의 직원들이 여타 반려견 서비스에서 느껴보지 못 했던 품격 있는 친절한 안내를 해 준다.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또한 미국의 KPA 코스를 수료한 반려견 전문가들이라는 것이다. KPA는 캐런 프라이어 아카데미(Karen Pryor Academy)의 약자로 긍정강화 반려동물 트레이닝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트레이너 교육 기관이다.그리고 긍정강화란 강압을 사용하지 않고 반려견 스스로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궁극적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교육 방법이다.

비안코 이탈리아 반려견 유치원에 있는 트레이너들의 경력은 더욱 화려하다.KPA를 비롯하여 해외 반려견 교육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너들이 다수 포진하여 과학적인 이론과 반려견 성향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뿐만 아니라 1:1 트레이닝으로 독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이 즐겁게 놀이를 하며 올바른 행동을 배우게 된다.또한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비롯하여개들 사이의 문제,스트레스 영향,정신적 육체적 운동 상태를 꼼꼼히 관찰하여 관리를 한다.

비안코이탈리아 관계자는 “비안코이탈리아는 반려견미용, 반려견카페,반려견유치원을 한곳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반려견 복합시설이다”라며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에 걸 맞는 반려견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청결과안전 그리고 고퀄리티 제품이 뒷받침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안코이탈리아는 5월 중 상봉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350평의 넓은 규모로 청담점과 동일한 반려견 호텔,반려견 유치원,반려견 미용,반려견 카페 서비스를 선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보호자들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재미있게 배우며 여러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즐거운 반려 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