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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부드러운 피부결은 ‘미의 요소’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피부를 위해 당나귀로 얻은 우유로 목욕을 했고, 양귀비는 자신이 목욕하던 화청못에 일 년 내내 신선한 장미꽃을 담가 두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에 대한 열망은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것이다. 또한 몸 전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목욕이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의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목욕 제품은 꾸준히 발전되어 왔고, 신생아나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바디워시 제품부터 성인 여드름을 잡기 위한 바디워시, 혹은 천연 소재, 퍼퓸 등 향기를 활용한 제품도 잇따라 등장했다.

지금도 다를 바 없다.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온몸의 피부가 중요한 요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내로라하는 뷰티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바디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몸을 씻어내는 바디워시 중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과 같은 곳에서 판매되는 바디워시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대용량, 기능성, 개인 피부타입에 맞춘 제품군이 눈에 띈다. 세정력만 있던 바디워시에서 벗어나 다변화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목욕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난 경험이 있다면 순한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을 적합하다. 순한 바디워시 추천 제품 중에는 식약처에서 ‘여드름 등 경미한 피부질환 보조요법제’로 인정 받은 TS 여드름&클렌징 2-SET(바디용)가 있다. 바디클렌저와 샤워타올 2종의 구성으로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해 피부의 노폐물 및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해 등여드름 등 여드름 예방에 효과적인 바디워시 제품이다.

또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바디워시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허브에서 추출된 오일과 시트러스 계열 과일 껍질에서 얻어지는 정유는 상쾌한 느낌과 맑은 피부로 토닝 효과를 주며, 각종 오일 원료와 비타민B유도체 성분인 판테놀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해 보습효과와 진정효과를 준다.

또한 ‘TS샤워타올’의 경우 특수 루프 기술 공법으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 비스코스레이온 재질로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알레르기성, 민감성 피부나 여린 아기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