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쯤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36분쯤 부평구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발생해 40여분 만인 1시19분쯤 완진됐다.
거실 내부와 집기들이 불에 탔지만 외부까지 옮겨붙기 전에 상황이 마무리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잠자리에 든 시간대라 소방당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까 긴장해야 했다.
당시 아파트에는 82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다.
화재 경보 소리에 직접 대피한 주민들이 40명 정도로 소방관들이 직접 문을 두드리는 등 방법으로 밖으로 피신시킨 인원이 42명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36분쯤 부평구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발생해 40여분 만인 1시19분쯤 완진됐다.
거실 내부와 집기들이 불에 탔지만 외부까지 옮겨붙기 전에 상황이 마무리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잠자리에 든 시간대라 소방당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까 긴장해야 했다.
당시 아파트에는 82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다.
화재 경보 소리에 직접 대피한 주민들이 40명 정도로 소방관들이 직접 문을 두드리는 등 방법으로 밖으로 피신시킨 인원이 42명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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