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휠체어 거리행진과 기념식 후, 휠체어 탁구 등 5개 종목에서 시·군 대항으로 진행했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축제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여 장애인 권위와 복지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행사에서 경기종합 결과 △종합우승 용인시 △준우승 수원시 △3위는 하남시가 차지했다. 종목별 1위는 △휠체어탁구 용인시 △좌식배구 수원시 △배드민턴 하남시 △휠체어경주(남) 평택시 △휠체어경주(여) 용인시 그리고 △장기자랑은 구리시가 수상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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