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가 경제발전 구심점으로"
김 회장은 3월 정기총회에서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김 회장은 "연합회의 발전과 경기 상공인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내 상공회의소가 경기도와 국가의 경제 발전에 견실한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가 구심점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경제 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관계 부처와 적극 교류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상공회의소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 우수 사업 벤치마킹, 권역별 특화사업 공동 전개 등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18일 워커힐호텔에서 최신원 제12대 회장(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SK네트웍스㈜ 회장) 등 도내 상공회의소 전·현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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