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 공모사업이나 입찰에서 가산점(인센티브)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직업전문학교를 운영해 수준별 교육훈련부터 맞춤형 일자리까지 제공하고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장애인 복지 범위를 장애인 개인에서 가족으로 넓히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통합·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김기원 기자 1kkw51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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