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이 25일 오후 1시 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2018 제2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중증질환이다.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뇌 건강의 인식 개선 및 뇌질환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
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신경외과 허 훈 과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의 정의와 뇌혈관 질환 시술 및 수술, 재활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 더불어 무료 혈압 및 혈액검사,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기념품 증정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