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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는 19일 강당에서 강대일 서장과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장, 이의철 동안구청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22개 초교, 회원 9700여명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원들은 앞으로 연말까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와 등굣길 교통안전홍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강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