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청년 시민을 위한 사회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절대적으로 빈약한 청년층 사회복지 예산을 3%확보 편성하고, 청년 스타트업 센터 건립과 청년 아카데미 카페 설치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일상적으로 지원할 환경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교육기관과 산학협동체(GTX사업단)를 구성해, ICT 교육, 수질관리 환경교육 같은 특성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층의 주거와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심 지역에 오피스텔형 1인 공공주택·사무실 보급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