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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들은 특히 건강한 음식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아동기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하는데 만 12세에 정점을 이루며 이후 20세 무렵에 성인 수준이 되며 건강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장기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장 내 건강을 윈한 유산균부터 인체에 필수적인 미량영양소인 비타민, 무기질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요소다. 많은 부모님들이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자녀의 식단이나 영양 간식, 키즈멀티비타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하지만 이런 부모님들의 노력에도 바쁜 생활과 외부 단체 생활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학교, 학원 등 외부 활동은 어지간한 성인 활동량 못지 않게 늘어난다.

통계청이 발표한 ‘KOSTAT 통계 플러스’ 창간호에 발표한 ‘지난 10년 동안 사교육비의 변화 추이(2007~2016)’을 보면 2016년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0%에 육박했다. 또한 초등학생의 주당 1인당 사교육 참여 시간은 6.8시간을 기록했다. 중학생은 6.2시간, 고등학생은 4.6시간이었다.

잦은 외부 활동으로 인한 인스턴트 음식 섭취의 증가, 수면시간의 부족 등은 아동, 청소년기의 성장 발육을 방해한다. 부실한 영양 관리도 마찬가지다.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청소년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 850mg의 50%에 불과했다.

칼슘은 뼈, 치아 형성,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 혈액 응고와 관련된 효소의 작용에 에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시기는 골 질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많은 칼슘이 필요하다. 체내에 부족할 경우 뼈에 있는 칼슘을 분해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질 수 있다.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푸른 채소, 해조류, 두류, 곡류 등이 있다.

스페쉬 관계자는 “유아면역, 어린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비타민, 칼슘을 함유한 급원 식품 외에 추가로 종합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성분 포함 여부 및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설탕 성분이 배제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스페쉬의 ‘키즈 업 쥬니어’의 경우 아이들 성장기에 필요한 칼슘과 부원료가 함유된 영양제로 초코렛맛의 츄어블 형태로 아이들이 섭취에 거부감이 없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