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D]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경기도 구리시의 경우, 도심권 아파트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가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신규 정비사업 단지의 공급도 본격화될 계획이어서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바 있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구리시 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에서 최고 20대 1, 평균 10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이후 계약도 4일만에 100% 완판됐다.

지역 내 숙원사업이었던 뉴타운 사업도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지난 4일 구리시청에 따르면 인창C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고시됐다. 인창C구역은 임대 포함 전용면적 34~101㎡, 총 118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달 중 신규분양도 계획돼 있다.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투시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규모로 이중 33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구리시 최중심 생활권에 들어서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CGV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이처럼 구리시는 지역 내 굵직한 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며 기존 노후주택이 가득했던 도심 이미지를 탈피함은 물론, 개발 호재까지 겹쳐 부동산 분위기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8호선(연장 별내선)이 오는 2022년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환승될 예정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031-566-3838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