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인 '마장호수 흔들다리'.
3월 29일 개통한 이 흔들다리는 파주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되면서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감사원이 파주시에 철조망 구조물과 CCTV 설치를 요구해 왔고 이에 대한 논란이 빚어지자 감사원은 뒤늦게 "공사 전 파주시와 협의했다"고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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