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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7곳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쳤다. 사진은 해오름초교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전후 모습.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안양동안경찰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7곳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가 안양시와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지난 13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의 안전점검을 벌여 시설물을 개선했다.

또 이곳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무인교통단속 장비와 교통안전표지판, 대각선 횡단보도,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등의 안전시설물도 설치를 마쳤다.

강대일 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호구역 내 실정에 맞는 교통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