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관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5일~2월27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신청받아 최종 10개사를 확정했다.
파견 업체는 화장품과 샴푸, 건축자재, 산업용품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시는 이번 파견 결과를 분석해 향후 해외 시장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조병돈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은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보유했지만, 해외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시는 지난 2월5일~2월27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신청받아 최종 10개사를 확정했다.
파견 업체는 화장품과 샴푸, 건축자재, 산업용품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시는 이번 파견 결과를 분석해 향후 해외 시장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조병돈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은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보유했지만, 해외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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