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우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해 광주를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고 18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세계인이 찾는 중국등축제를 벤치마킹해 팔당, 경안천을 따라 등을 설치하고 5~7월 3개월 동안 마을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에서 광주를 찾아오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 남한산성 축제와 연계하고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청 대변인을 거쳐, 경기도 연정협력국장을 역임했다.
/광주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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