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2년의 풀뿌리 의정경험과 몸에 밴 근면성실함을 자산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시장, 경기도와 정부를 상대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할 말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자신은 시장실에서 결재나 하고 보고나 받는 시장보다는 경기도, 중앙부처로 발품을 파는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덕 예비후보는 ▲직장과 보육이 양립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환경 ▲일자리가 보장되는 기업유치 ▲관광자원과 관광객 유기적인 결합완성 ▲교육과 복지 플랜 및 예산 실효성 증대 ▲문화·체육의 활성화 건강한 도시 ▲노후가 보장되는 복지와 일자리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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