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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시 관내 노인대학을 방문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봄철 노인들 교통사고 예방에 다른 안전교육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노인대학교를 방문한 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일동면면과 화현면, 이동면 거주 110여명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및 승용차 및 관광버스 승차시 안전띠 착용, 돌아가는 길이 멀어도 횡단보도를 이용해 건너는 행동 습관 등 야간 보행시 밝은 계통 옷 착용하기와 이륜차량 안전모 착용하기에 따른 집중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 주의에 따른 중요성을 상기 시키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