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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광명시민 모두가 인간답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더 따뜻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광명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 복지정책 추진을 내용으로 출산, 보육, 아동, 여성, 청년, 어르신, 장애인 정책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 공약으로 △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 복지정책 추진, △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 어린이집 지원 확대, △ 광명동 지역 여성복지센터 설치, △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역아동지원센터 설치, △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확대, △ 장기요양시실 확충과 치매특화서비스 추진, △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가구 시범사업 실시, △ 고령자 및 장애인들이 편리한 도시 조성, △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및 권익옹호 지원체계 구축, △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촘촘하고 꼼꼼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 복지정책 추진으로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빠짐없이 세밀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반드시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 지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