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지역 청년·노인·여성 일자리 확대"
▲ 이용범.
이용범(민·계양3) 인천시의원이 시의원 재도전을 결심했다.

이 의원은 최근 6·13 풍향계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전문가를 자처한 그는 ▲인천시 청년일자리, 노인일자리, 여성일자리 확대 ▲계양예비군 훈련장 이전 및 경인여대 부지로 활용 ▲경인교육대학과 서울대교육대학 통합과 계절학기 수업 추진 ▲계양구 장애인 복지시설 예산 확보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물 확대 등을 주민과의 약속으로 내걸었다.

이 의원은 "4년간 본회의 100% 출석은 물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썼다"면서 "우리동네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