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입·경력직 공채
에어서울이 국적항공사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

에어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생중계로 이뤄진다.

이날부터 에어서울 객실승무원 신입,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서류마감일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

에어서울 인사 담당자와 현직 객실승무원이 등장해 회사소개와 승무원 직무의 특성, 근무환경, 사내문화, 인사제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생 항공사로서 젊고 활기 넘치는 항공사를 지향하는 만큼 채용에 있어서 업계 최초로 SNS 설명회 방식을 도입했다"며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