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홍천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도·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과천 7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홍천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회견을 통해 과천대로 지하화 &지상 K-Romantic Street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국예술대학교 유치와 K-CuIture공연문화타운 조성 ▲바이오 헬스케어 시티를 조성 ▲제2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일반분양가 심의를 공개해 서민들의 고분양가 적정을 해소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또 ▲환경사업소, 정부과천청사 테니스장 지하 설치하고 기존 테니스장은 시민 체육시설과 공원 조성 ▲과천판 센트럴파크 조성 ▲과천 ICT 허브 조성사업 등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매번 선거 때마다 특정종교와 관련 근거 없는 마녀 사냥식 네거티브가 또 고개를 들었다"며 "가정파탄과 중심상권 주차문제 등 다양한 민원제기의 중심에 있는 사이비교단 종교 추방으로 과천교화연합회와 함께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