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21일 성남시 분당구 울동공원 책테마파크 일대에서 세계책의날 기념축제를 연다.
축제는 '날아라~ 책!'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라디오', '도전골든벨', '아기공룡 뚜비 인형극과 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특별 참여행사로 '내가 꿈꾸는 책세상 그리기'를 열어 어린이 200명이 그린 조각 그림을 벽화로 제작해 책테마파크 북카페에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한지공예, 민화, 가죽공예, 팬시스티커아트, 하바플라리움, 스크래치페이퍼, 명언가훈써주기, 전통민속연만들기 등 17가지의 체험행사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그림책 전문화가들의 동시 원화전 '동시로 맑은 하늘을 걷다'도 29일까지 책테마파크 북카페 전시실에서 열린다. 031-708-3588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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