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본청과 각 경찰서 등 11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24일까지 73일간 인력 196명을 투입해 상황실을 유지할 예정이다.
상황실은 24시간 선거상황 대비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선거 불법행위 모니터링, 우발상황 초동조치, 선거관리위원회 수사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무관용 구속수사 원칙을 세우고 엄정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무원의 선거개입과 선거기획 참여, 당원 매수도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오는 6월24일까지 73일간 인력 196명을 투입해 상황실을 유지할 예정이다.
상황실은 24시간 선거상황 대비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선거 불법행위 모니터링, 우발상황 초동조치, 선거관리위원회 수사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무관용 구속수사 원칙을 세우고 엄정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무원의 선거개입과 선거기획 참여, 당원 매수도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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