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
그는 동구 송림로 96 송림메디칼 502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송림 3·5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냈다.
그는 이날 총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청소년·노인 일자리 창출과 대기환경 개선·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저출산 원인인 보육과 육아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주거,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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