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천항에서 인하대 해양과학과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해양환경 전문 조사선 '아라미 1호'에 탑승해 해수·해저 퇴적물 채취, 현장 수질 측정을 위한 전처리 과정과 용존산소 측정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