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설거지 등을 도왔다.
그는 배달을 하며 주민들의 복지혜택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것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구가 행복한 인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찾아 실태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경청하는 게 우선"이라며 "앞으로 시간을 쪼개 행복도시락 배달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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