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기 남부(오산)와 북부(양주)에 초중고생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추진 중"이라며 "하루빨리 안전체험관이 조성되도록 관련 예산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내 1200여 개 초등학교가 있지만, 교사들이 안전교육을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퇴직 소방관이나 의용소방대원들을 활용한 가칭 '안전지도관'을 선발해 안전교육이 상시 이뤄지도록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양=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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