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런 교통호재들로 사뭇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청라국제도시다. 7호선 연장(예정), 제3연륙교(예정) 등 교통호재들이 가시화 되고 있어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13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각종 호재의 직접적 수혜단지라는 점과 청라호수 조망이 가능한 막바지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들어서는 소형주거상품으로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된다.
청라는 계획인구의 99%(8만9200명)가 입주를 마쳤으며 연평균 1만2000여명의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 외에도 청라호수공원의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도 눈에 띤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청라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4.5㎞의 인공수로 커넬웨이변은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호수공원 중앙에 높이 453m의 청라시티타워(예정)가 올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으로는 스타필드 청라, 차병원(의료복합타운), 하나금융타운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서구 경서동 956-14 반안프라자2차 202호와 발산(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3-2 이천이프라자 1층, 발산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13일 오픈 예정이다.
/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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