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시개발계획, 환경, 안전교통 분야 등을 담당하는 제2부시장을 정무부시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시의 취약한 대외협력, 홍보콘텐츠 개발관리, 기타 특수 업무 등을 전담하도록 하여 업무의 일원화와 정무기능을 강화하고, 취임과 동시에 조직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장급 중심 자율적인 책임행정 ▲불필요한 행사 감축 ▲정실인사 지양 ▲예측 가능한 행정 등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시정의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등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