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결과 4개 업체에서 저소득가정의 학원수업 지원과 물품기탁 의사를 밝혔고, 2개 업체는 현금 기탁서를 작성했다.
동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관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해결하는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희망나눔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검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2-560-3491)로 전화하면 된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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