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 도래에 따라 7월13일까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밀조, 밀매, 투약자 등 관련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특별단속 전담반을 지정해 밀경작 우려가 있는 관내 10개 도서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특별단속을 벌이고 대마 재배 허가지 도난신고 여부 확인 등 정보 파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형사기동정 및 항공기를 동원해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6월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자수자에 대해서는 재활치료 및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인천해경은 특별단속 전담반을 지정해 밀경작 우려가 있는 관내 10개 도서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특별단속을 벌이고 대마 재배 허가지 도난신고 여부 확인 등 정보 파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형사기동정 및 항공기를 동원해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6월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자수자에 대해서는 재활치료 및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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