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11일 ㈜푸르미코리아와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한 전자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르미코리아는 오는 2020년 4월10일까지 2년간 아동급식 전자카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홍영복 ㈜푸르미코리아 대표는 "결식우려아동의 결식예방과 급식지원 아동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