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공천권을 둘러싼 경선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선 주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경선주자인 김교흥·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박남춘(남동갑) 국회의원 등 세 명은 각각 인천발전을 위한 차별화 된 정책 발굴 및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일보는 이들 경선주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정철학 및 차별화 된 정책은 무엇인지, 현 경선 상황 등을 들어봤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10일 경선 후보 중 첫 인터뷰를 갖고 "원내 1당 사수를 위해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3면
김 예비후보는 "현재까지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제가 현 유정복 시장을 20% 내외의 압도적 격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현역의원들이 잇달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원내 1당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인천시민들께서 현명한 답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정치를 배우고 국회의원이 됐으며, 정무부시장을 했다"며 "인천 전문가로서 인천 발전 방향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만큼 저만이 유정복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라고 말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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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는 이들 경선주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정철학 및 차별화 된 정책은 무엇인지, 현 경선 상황 등을 들어봤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10일 경선 후보 중 첫 인터뷰를 갖고 "원내 1당 사수를 위해 현역 국회의원이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3면
김 예비후보는 "현재까지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제가 현 유정복 시장을 20% 내외의 압도적 격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현역의원들이 잇달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원내 1당 지위가 흔들리고 있는 만큼 인천시민들께서 현명한 답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인천에서 정치를 배우고 국회의원이 됐으며, 정무부시장을 했다"며 "인천 전문가로서 인천 발전 방향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만큼 저만이 유정복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라고 말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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