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아이엠 스쿨을 홍보매체로 이용해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이엠 스쿨은 학교알림장·가정통신문 등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분야 1위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천 533개 학교 가운데 513개교와 학부모 19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박운대 인천청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아이엠 스쿨을 통해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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