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행정업무 수행 시 관용차량과 자가용 대신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면 업무편의 증진과 구민들의 현장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관용차량의 운영 효율성 제고로 예산절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지역 자치구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3개월간 시범운영, 향후 개선사항을 반영해 올해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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