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제 발전 견인할 중추적 인물 되겠다"
▲ 이명석.
이명석(54·바른미래당) 부평 우림 라이온스벨리 경영자 대표 회의 전 회장이 6·13 지방선거 부평구의원(갈산 1동, 2동·삼산1동)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부평 갈산2동 호남향우회 부회장이면서 모아 시스템 대표이기도 한 이 예비후보는 "부평 경제 역사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전남 고흥 출신인 그는 육군하사로 만기 전역을 한 뒤, 명지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인천 북부노동청 안심일터 추진위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