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1호점 선정 … "최선다해 지원할 것"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는 지난 6일 서구에 위치한 ㈜스팀보이(대표 윤정수)를 방문, 후원기업 31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31호점으로 선정된 ㈜스팀보이 윤정수 대표와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이필수 지부장, 보호위원 및 공단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스팀보이는 1992년 10월에 설립돼 온수매트와 가습기 등 보일러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스팀보이 윤정수 대표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지속적인 CMS후원을 통해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이다.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