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종합병원 등 인프라 확충"
▲ 노경수.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노경수(68·더불어민주당)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선거사무소 '행복캠프'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중구 서해대로 456의1 4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제7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그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그는 15년 간 의정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원도심과 신도심에 알맞은 개발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영종도에 종합병원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육교 건립 문제도 해결로 중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