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의 우수 지자체인 인천광역시가(시장 유정복) 올해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미공원사업소(소장 배창호)는 5일 이민사박물관 교육장에서 성희롱예방교육 관련, 근로자 5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인력파견형사업은 노인이 일터에서 필요한 교육을 중심으로 실시, 참여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함종훈)는 만60세 이상 관내 노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민간노인일자리 참여 노인들에게 안전교육, 인권교육 등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